가체; 소개하기에 앞서

포스트 제목에서 밝힌 것처럼 가체는 제가 쓴 작품이 아닙니다. 2007년 국립서울대학교 대학문학상 소설부문에 출품되어 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강은주 씨가 작가입니다. 저는 다만 지면으로 이 소설을 보았을 뿐이나, 다른 많은 분들이 이 소설을 함께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블로그에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작가의 허락을 얻어 포스팅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나 작가와 연락할 방법이 없고 대학신문 측에 지난 2007년에 문의메일을 보냈으나 답신을 받지 못하여 임의로 포스팅합니다.

혹시 저작권에 문제가 된다면 (문제는 이미 되었지만, 문제 삼아야겠다고 판단이 된다면-_-;) 먼저 방명록에 글을 남겨서 지적을 해 주시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영리목적이 아니고 좋은 작품이라 생각되어 널리 소개하고자 함이니 문제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체는 앞으로 네 번에 걸쳐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물론 변경될 수 있습니다.) 기왕에 임의로 소개해 드리는 것, 우수상 수상과 관련된 작가의 소감까지 소개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소설이니 즐거운 독서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가체 ==
2009/04/13 - 가체; 소개하기에 앞서 (You're here)
2009/04/14 - 가체; #1
2009/04/17 - 가체; #2
2009/04/20 - 가체; #3
2009/04/24 - 가체; #4
2009/04/28 - 가체; #5
2009/07/09 - 가체; #6
2009/07/10 - 가체;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