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언제 그런 생각을 처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연봉의 1%는 내가 아닌 남을 위해 써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애들 교육과 의료는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고 밑기에, 가장 먼저 선택한 기부처 역시 아이들의 교육과 의료에 대한 기부였습니다. 그리고 연봉이 올라가면서 장애인 복지에 대해 기부를 하게 되었고, 오늘 드디어 동물보호를 위한 기부를 시작했습니다. 저에게 기부라고 하는 것이 특별히 대단한 결심은 아닙니다. 누구처럼 집도 못 구할 정도로 기부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평소에 아무렇지도 않게 써버릴 수 있는 적은 금액을 다만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것 뿐입니다. 그 일에 직접 뛰어들지 못하는 내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참여라고 생각하는 것이죠. 솔직히 말하자면, 연봉의 1%는..
늑대별 되기/짧은 생각
2013. 5. 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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