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공식별구역과 관련된 논란을 지켜보며
요즘 들어 네이버 댓글을 너무 열심히 읽는 것 같다. '댓글의 95%는 쓰레기'라는 평소의 신념에는 전혀 변화가 없지만, 뭐랄까, 댓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이 멍청이들을 다 끌어안고 가는 민주주의'는 실현될 수도 없고 실현해서도 안 된다는 생각에 확신이 더해지는 것이 재미있어서랄까. 어떻게 보면 대의민주주의라는 멋들어진 말은 나를 포함한 멍청이들에게 던져주는 일종의 미끼와 같은 것인지도 모르겠다. 나는 정치를 전공하지도 않았고 정치학에 대해 잘 알고 있지도 못하므로 용어를 잘못 사용할 수 있다. 아마추어의 입장에서 나는 특정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수단이나 방법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것을 ‘정치 논리’라고 표현한다.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바로는 정치가나 정치꾼이나 그 행동이 정치 논..
늑대별 되기/짧은 생각
2013. 12. 2.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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